2년간 사업비 1억80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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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16일 2년간 사업비 1억 8000만 원을 들여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편의시설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 관내 98개소(기점지 18, 종 점지 80)의 기·종점지에서 진행된다.

    시설개선은 기·종점 지에 화장실 리모델링, 간이화장실 교체, 안마의자 설치 등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협력해 운수종사자 근무환경을 지속 개선해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