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308명 확진…日평균 44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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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는 서구 7명 등 전날보다 6명 적은 39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 기준 25명이 확진됐고 이후 14명(대전 6197~6210번)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된 14명 자치구는 △서구 7명 △유성구 4명 △대덕구 2명 △동구 1명이며, 연령대는 △10대 2명 △20대 3명 △30대 2명 △40대 5명△60대 1명 △80대 1명 등으로 나타이다.

    대전에서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6일 34명을 비롯해 △7일 39명 △8일 38명 △9일 48명△10일 65명△11일 45명 △12일 39명 등 308명이 확진됐다. 

    이는 하루 평균 44명이 발생한 것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을 약간 상회한 숫자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97명를 포함해 포함해 총 6210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대전시의 백신 접종 추진현황은 대상 인원 145만4011명 중 1차 91만7298(63.1%)명이고, 접종완로자는 53만4827(36.8%)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