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려운 이웃 80세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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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서구지회는 지난 10일 연맹 대전시지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12일 서구에 따르면 이날 장종태청장과 서구지회 여성회장들이 송편, 전, 고추장 돼지고기, 김치 겉절이 등 명절 음식 4종을 직접 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 80세대를 방문해 비대면(문고리) 방식으로 전달했다.김영문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주변에 모든 이웃이 풍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서구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