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316세대에 5만원씩
  • ▲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소득가정을 위한 추석 명절 지원금 1580만 원을 유성구에 전달했다.ⓒ대전 유성구
    ▲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소득가정을 위한 추석 명절 지원금 1580만 원을 유성구에 전달했다.ⓒ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소득가정을 위한 추석 명절 지원금 158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16세대에 5만 원씩 전달된다. 

    이은영 사무처장은 “주변 이웃에 관한 관심과 나눔으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추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달받은 소중한 성금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설 명절에도 저소득가정 320세대에 총 16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