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측)계룡건설 한승구회장,  (우측) 고태남 인사사령관.ⓒ계룡건설
    ▲ (좌측)계룡건설 한승구회장, (우측) 고태남 인사사령관.ⓒ계룡건설
    계룡건설은 6일 한승구 회장이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은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분들께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 중인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왔으며, 지난 1월에도 설 명절을 맞아 1000만 원씩을 전달한 바 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승구 회장은 “와병 중인 예비역분들께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2011년부터 무주택 참전 유공자의 내집마련사업인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매년 1억 원씩을 후원하고 있다.

    매년 성금 기탁과 사회복지시설 위문, 희망의 끈 잇기 운동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