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거주 50대 확진 11일 만에 ‘기저질환으로’
  • 충남에서 지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55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55번째 사망자는 당진에 거주하는 50대(충남 6129번, 당진 616번)는 지난 18일 코로나19에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확진된지 11일 만인 이날 사망했다.

    이 확진자는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