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충남 52번째 사망자 발생…기저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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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되면서 이날 총 확진자는 92명으로 폭증했다.도는 26일 0시 기준, 천안 4명, 서산 6명, 논산 2명, 계룡 1명 등 13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최근 일주일간 충남에서 발행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9일 76명 △20일 75명 △21일 51명 △22일 68명 △23일 60명 △24일 76명 △25일 92명 등 498명이 발생했다.이는 하루 평균 71.14명이 발행한 것이다.이로써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639명, 격리 치료 991명, 사망 52명이다.한편 이날 충남에서 5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52번째 사망자는 논산 259번으로 지난 6일 확진 후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나 25일 고혈압 등 기저질환 등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