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23명, 아산 8명, 태안 5명, 논산 3명, 서천 3명 금산 1명, 부여 1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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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에서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10대 미만 등 4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도내에서 천안 23명 등 모두 44명(충남 6548~6591번)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역별로는 천안 23명, 아산 8명, 태안 5명, 논산 3명, 서천 3명 금산 1명, 부여 1명이다.이 확진자 가운데 32명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또 다른 확진자 12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나머지 20대 확진자 1명은 청주 확진자(2125번)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충남도의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1시 현재 659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