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23명, 아산 8명, 태안 5명, 논산 3명, 서천 3명 금산 1명, 부여 1명 등
  • ▲ ⓒ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DB
    충남도에서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10대 미만 등 4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도내에서 천안 23명 등 모두 44명(충남 6548~6591번)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천안 23명, 아산 8명, 태안 5명, 논산 3명, 서천 3명 금산 1명, 부여 1명이다.

    이 확진자 가운데 32명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다른 확진자 12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나머지 20대 확진자 1명은 청주 확진자(2125번)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충남도의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1시 현재 659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