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린' 리뉴얼 출시 기념 대전·충남 소주 기획전 개최
  • ▲ 이명재 홈플러스 지역본부장(좌),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사장.ⓒ 맥키스컴퍼니
    ▲ 이명재 홈플러스 지역본부장(좌),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사장.ⓒ 맥키스컴퍼니
    충청권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는 24일 유통업계 리더 홈플러스가 '지역경제 살리기 상생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제품 판매 활성화와 양사의 매출 신장을 도모하며, 그리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사는 '이제 우린' 리뉴얼 출시 기념 소주 기획전을 대전(동대전점, 유성점, 문화점, 서대전점, 가오점, 둔산점)을 비롯한 세종(세종점, 조치원점)·충남권(논산점, 보령점) 등 총 10개의 홈플러스 매장에 특별 매대를 설치, 운영한다. 

    프로젝트 기간 내 판매된 '이제 우린' 전 제품의 매출액 일부를 적립해 양사가 공동으로 지역 지정단체에 기탁한다.

    맥키스컴퍼니 김규식 사장은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양사는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민과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은 홈플러스 동대전점에서 진행됐으며,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사장, 이명재 홈플러스 지역 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