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6명·아산 6명·부여 2명 등…충남 6411명↑
  • ▲ ⓒ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DB
    충남에서 23일 가족‧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되면서 이날 총 확진자는 59명으로 폭증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당진 6명, 아산 6명, 부여 2명, 천안 1명, 서산 1명 등 16명이 발생해 이날 총 확지는 59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확진자 중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 9명, 선제 검사 1명, 감염경로 미확인 2명, 타지역 확진자(서울 서초‧부산‧경기 평택‧경남 양산)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411명, 격리 치료 997명, 사망 50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