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6명·아산 6명·부여 2명 등…충남 64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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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23일 가족‧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되면서 이날 총 확진자는 59명으로 폭증했다.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당진 6명, 아산 6명, 부여 2명, 천안 1명, 서산 1명 등 16명이 발생해 이날 총 확지는 59명으로 증가했다.이날 확진자 중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 9명, 선제 검사 1명, 감염경로 미확인 2명, 타지역 확진자(서울 서초‧부산‧경기 평택‧경남 양산) 4명이 추가 확진됐다.이로써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411명, 격리 치료 997명, 사망 50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