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장 누적 19명·성환읍 주민모임 17명·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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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에서 19일 목욕장‧성환읍 주민모임‧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집단발생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추가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중 관내 목욕장(타지역 4명 등 19명)‧성환읍 주민모임(누적 17명)‧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누적 10명) 각 1명 등 3명 발생했다.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 4명, 인천‧경기 안산‧화성‧충남 보령 등 타지역 확진자 4명, 해외입국자 1명이 추가 감염됐다.

    한편 천안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229명, 격리 치료 326명, 사망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