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단말 3만 1020대 등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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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교육청사.ⓒ대전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19일 관내 학교에 스마트단말 3만 1020대, 전자칠판 1893대 등 350억 규모의 디지털 교육 인프라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급변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스마트단말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 2개 학년 학생에게, 전자칠판은 전체 학교 1개 학년 규모로 지원하며, 사업의 성과를 검토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올해 하반기 모든 교실에 구축되는 학교 무선망과 맞물려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을 더욱 앞당긴다.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디지털 교육 인프라 지원이 교수학습 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