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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다음 달 6일까지 관내 자생단체 회장단 등 지역 리더들과 함께 ‘코로나 19 극복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지역 리더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델타 변이 등으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구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지난 17일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를 시작으로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동구협의회 등 8개 자생단체 회장단과 함께 내달 6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지역 리더로서 동구 발전과 구민 안전의 견인차 구실을 해주는 자생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