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통대전 캐시백 지원사업 포스터.ⓒ대전시
    ▲ 온통대전 캐시백 지원사업 포스터.ⓒ대전시
    대전시는 다음달부터 교통복지카드 발급자가 온통 대전으로 결제하면 10%의 기본 적립금에 5%의 추가 캐시백을 더해 총 15% 캐시백을 예산소진 시까지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교통복지카드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총 18%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은 주민등록상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부모 중 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한 온통 대전 사용자이다.

    이번 혜택은 교통복지카드와 온통대전을 발급받은 경우만 가능하다.

    교통복지카드들 발급받지 않은 경우 교통복지 대상임을 입증하는 서류를 지참하고 대전시 소재 하나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카드발급 비용은 무료다.

    발급·사용과 관련한 사항은 하나카드 콜센터, 하나은행 콜센터, 대전시 소재 하나은행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캐시백과 관련한 사항은 온통 대전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다음달부터 전통시장에서 온통 대전을 사용하면 3% 추가 캐시백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