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11일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청주국제공항 오송~청주(2구간) 광역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방역수칙 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행복청
    ▲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11일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청주국제공항 오송~청주(2구간) 광역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방역수칙 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행복청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1일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청주국제공항 오송~청주(2구간) 광역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폭염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코로나19 대유행과 폭염이 지속되면서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청장은 이날 행복도시와 청주공항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에 직접 탑승해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한 노선과 환승요금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어 2023년 준공 목표로 건설 중인 오송~청주 광역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이행 실태와 폭염에 따른  현장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청장은 "앞으로 행복청은 초광역적 연계협력을 통해 국가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를 건설하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방역과 폭염 대응 등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