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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에서 보람동 태권도장발 원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이로써 해당 태권도장 관련해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다.

    이중 지역 20명(관장, 원생, 가족 등), 타시도 2명이다.

    9일 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에 거주하는 10대 1명(세종 824번)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해당 태권도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전날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확진자의 동거가족 4명(819번 확진자 제외) 중 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82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