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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가 지난달 30일 자활사업 근무자 380명에게 불볕더위와 방역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대전 동구
대전 동구는 지난달 30일 자활사업 근무자 380명에게 불볕더위와 방역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동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야외현장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에게 불볕더위와 감염병 등 건강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지원 물품은 마스크, 손 세정제, 마스크 줄 등 근무여건에 맞는 물품으로 구성해 전달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촘촘히 살피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자활 근로 사업은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