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시행 닷새간 확진자수 384명, 일일 평균 7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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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밤사이 코로나19확진자 69명이 확진됐으며, 사회적거리 두가 4단계 시행 이후 닷새간 확진자수는 384명이며, 일일 평균 확진자는 76.8명으로 나타났다.1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기준 4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후 밤사이 대전 29명(4230~4258번)이 추가 확진됐다.거주지별로는 △서구 11명 △유성구 10명 △대덕구 6명 △동구 2명 등이다.나이별로는 △미취학 아동 5명 △취학아동 1명 △10대 4명 △20대 7명 △40대 7명 △50대 5명 등이다.감염 경로별로는 서구 도안동 태권도장(지표환자 3198번)을 매개로 한 n 차 감염 지속으로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47명으로 불어났다.대덕구 비래동 복지관(지표환자 3925번) 발 집단감염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유성구 노은동 독서실 (지표환자 4007번)과 관련해 1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18명이 됐으며, 대덕구 대화동 중소기업(지표환자 4086번)관 관련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어났다.한편 대전 거리 두기 4단계 시행 첫날인 △27일 75명. △28일 69명 △ 29일 85명 △30일 85명 △31일 69명 등 5일간 384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