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교육행정·전산·식품위생·시설·시설관리 등 93명
  • ▲ 대전교육청.ⓒ대전교육청
    ▲ 대전교육청.ⓒ대전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23일 오전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 93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합격자는 지난 6월 5일 필기시험과 이달 13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했다. 

    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70명 △교육행정(장애인) 3명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전산 3명 △식품위생 2명 △시설(건축) 3명 △시설관리(일반) 8명 △특성화고 경력경쟁 임용 공업(일반전기) 1명 △시설(일반토목) 1명 등이다.

    합격자 중 여성은 61.3%(57명), 남성은 38.7%(36명)로 여성 비율이 남성보다 더 많았았다.

    나이별로는 10대 2.2%(2명), 20대 64.5%(60명), 30대 29%(27명), 40대 이상 4.3%(4명)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달 중 신규임용 예정자 교육 이수 후 오는 9월 1일 자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김종무 총무과장은 “신규 임용되는 공무원들이 새로운 교육가족으로 공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토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대전교육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