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미술관 밑그림 나왔다…933억 투입 2024년 개관 목표방역수칙 무시에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까지…최교진, 리더십 ‘흔들’대법 “김경수, 댓글조작 본질적 기여한 공범”… 킹크랩 참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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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단계+알파‧비수도권 거리두기 격상갈듯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784명이 발생하며 역대 최다 규모를 나타냈다. 이 같은 확산세는 휴가철 이동과 함께 유흥주점, 대전 태권도학원 집단감염 등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안조정소위에 참석, “아직 정점이 아니다. 유행 정점이나 기간이 3차 유행 때보다 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전문가들은 “수도권은 현 상태로 일정 기간 갈 것이고, 비수도권은 계속 늘 것으로 전망돼 수도권의 거리 두기 4단계 연장과 비수도권 거리 두기 격상 등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21일 충청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대전 54명, 충남 39명, 충북 25명, 세종 2명 등 120명이 추가 확진됐다.다음은 2021년 7월 22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김경수 댓글조작 유죄, 文정부의 정통성을 묻다대법, 김경수 징역 2년 확정대선때 드루킹과 공모 혐의野 “여론조작의 수혜자인 文대통령이 직접 사과해야”靑 “별도의 입장은 없다”-이낙연 지지자, 이재명 제2의 ‘형수 욕설파일’ 공개현수에게 욕하며 항의하는 내용이재명측 “완전히 선 넘었다” 반발“이낙연, 노무현 탄핵에 참여” 공격이낙연측은 “반대표 던졌다” 반박◇중앙일보-“님아 그 강에 빠지지 마오” 이준석도 우려한 거칠어진 尹 입“여론조작” “민란” “120시간 노동”…민주당 뿐 아니라 국민의힘도 “너무 나갔다”-병아리 채운 뒤 “계란값 잡힌다”…한판 7000원 뒤엔 정부 착각6월 지나는데…여전히 한 판에 7000원산란계 늘었지만, 어려 아직 알 못 낳아코로나 4차 유행에 수요 더 늘듯◇동아일보-대법 “김경수, 댓글조작 본질적 기여한 공범”… 킹크랩 참관 인정[김경수 댓글조작 유죄 확정]김경수 징역 2년-지사직 박탈-청해부대 유증상 105명 발생할 때까지 국방장관-합참의장은 보고도 못받았다[청해부대 집단감염]첫 환자 발생 12일 지난 뒤에 합참, 軍수뇌부에 늑장보고◇한겨레신문-비수도권 확진자 500명 돌파…정은경 “아직 정점 아니다”1주일만에 역대 최다 확진…비수도권 30%대“코로나와 공존하는 방역을” 제안도 나와-반전 없었던 ‘친문 핵심’의 추락…문재인 정부 정통성에 오점김경수 지사 유죄확정 파문홍준표‧안철수‧유승민 “문 대통령 사과하라”◇매일경제-‘대서’ 폭염에 전력사용 또 올여름 최대…예비율 8.6% 전망예비력 7.8GW로 정상 수준이나 올여름 들어 가장 낮을 듯-‘8만전자’ 깨져도, 개미 올해 30조 쓸어담았다…개인지분율 11.4%삼성전자 개인 지분율 11.4%로 7개월만에 2배新국민주 시대 활짝…카카오·현대차도 대열에◇한국경제-‘가석방이냐 사면이냐’ 기로에 선 이재용…문 대통령 결단에 달렸다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대상에형기 60% 기준 다 채워법무부 장관이 최종 허가-40만원 낮추고 성능은 UP…삼성 폴더블폰, 내달 11일 ‘날개’폴더블폰 ‘대중화 원년’ 야심작갤럭시Z폴드3·플립3 공개화면 안에 메인 카메라 배치풀스크린 구현…성능 높여무선이어폰·스마트워치도 출격8월 17일부터 사전 예약◇충청투데이-백신예약 대기자 수십만명…사전예약 사이트 맨날 ‘먹통’50~52세 사전예약 시스템 미작동벌써 네 번째 오류… 시민들 ‘분통’지자체별 운영 등 대응 마련 촉구-대전 스튜디오 큐브 완공 4년… 무너진 ‘영상메카의 꿈’엑스포공원 노른자땅에 2만평국내 최대… 30년간 무상 임대지역환원 기대컸지만 존재감無영화 촬영해도 보안탓 알 수 없어지역 연계 관광·홍보효과 전무◇대전일보-대전시·교육청 ‘엇박자 방역’에 불안감 확산어린이집 전체 휴원·학원은 서구만 권고 그쳐시민·학부모, 코로나19 핀셋 방역 실효성 의문-충남미술관 밑그림 나왔다…933억 투입 2024년 개관 목표국제지명설계공모 당선작 ‘디에이그룹·UN스튜디오’ 선정내포신도시 문화시설부지내 건립…3층까지 뚫린 중앙마당 등 특색-방역수칙 무시에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까지…최교진 교육감 리더십 ‘흔들’교육청 안팎 “처신 아쉽다”◇중도일보-‘폭우 피해’ 대전 정림동, 370억 들여 정비사업 돌입서구, 정림동 정비사업 중간보고회 진행하수관로 정비, 저류시설 설치 등 2023년 12월 준공 목표-연일 폭염에 에어컨 화재 주의보…대전 7월만 2건이달 들어 관련 화재 연이어 발생전선, 실외기 안전 관리 등 주의◇중부매일-청주 상당구 이종필·이솔지씨 부부 네쌍둥이 출산기3년의 기다림, 선물처럼 찾아온 아이들…“행복합니다”-국민의힘 서원 조직위원장 공모제 또 ‘그들만의 잔치’신용한·최영준·최현호 도전장… 일각 ‘예정된 시나리오’ 실망감◇충북일보-충북 델타 변이 우세종화 ‘시간문제’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17명 중 27명 알파 변이 감염최근 충북 델타 변이 검출률 30%대 추정조만간 우세종화 전망…“기본 방역수칙 준수해야”-“인적쇄신·공천혁신 이루겠다”국민의힘 이종배 의원, 도당위원장 출마 입장 피력정우택 전 의원 향해 “후배에게 물려주고 큰일 해야”◇충청타임즈-대기업 횡포?…공동개발 中企 ‘나 몰라라’3년 동안 수십억 투자…해수부 신기술 인정 불구현대건설, 대형 항만공사 유압장비 현장 사용 거부-코로나 재확산‧방학…혈액수급 ‘비상’충북 혈액보유량 2.5일분…전국 평균 3.6일분 하회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단체헌혈 연기‧취소 줄이어-북이면 소각장 건축 불허…항소심도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