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도시철도공사 김경철 사장(왼쪽 두번째)이 판암기지에서 방역요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도시철도공사
    ▲ 대전도시철도공사 김경철 사장(왼쪽 두번째)이 판암기지에서 방역요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가 20일 현재 도시철도 안전운행 유지를 위한 방역 소독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와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전동차와 역사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공사는 에스컬레이터와 전동차 손잡이·엘리베이터 버튼·개집 표기 등에 대한 소독을 매일 수시로 실시 중이다.

    전동차와 역사 방역 소독은 방역 효과 극대화를 위해 전문 업체를 통한 정밀 소독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임직원의 3분의1 이상이 재택·분산 근무하는 등 정부지침보다 더욱 강화된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철도공사는 지난 6월 개정된 철도안전법상 ‘여객열차에서의 금지행위 9가지’를 전동차 내 LCD 영상·포스터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는 등 도시철도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