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활엽분재특별전 포스터.ⓒ국립세종수목원
    ▲ 활엽분재특별전 포스터.ⓒ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8월 1일까지 여름 분재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전시회를 통해 시원함을 주기 위해서다.

    이번 전시는 윤노리나무, 느티나무, 소사나무, 은행나무 등 여름철의 짙은 녹음을 볼 수 있는 활엽수 분재들로 꾸며졌다.

    원창오 전시원관리실장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다양한 식물로 전시된 분재의 작은 녹음을 통해서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