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기굴절버스 인도면 '젊은 세종 충녕' 캐릭터.ⓒ세종시
    ▲ 전기굴절버스 인도면 '젊은 세종 충녕' 캐릭터.ⓒ세종시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신도심(행복도시) 전역을 환상형으로 연결하는 B0 노선 전기굴절버스 전 차량을 세종시 상징 새 캐릭터인 '젊은 세종 충녕' 특화 버스로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젊은 세종 충녕' 캐릭터 특화 버스는 세종시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기굴절버스의 이미지에 '젊은 세종 충녕' 캐릭터를 결합해 세종대왕의 이름과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를 향해 성장하는 젊은 도시 세종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차량마다 '감동한 젊은 세종 충녕', '독서 중인 젊은 세종 충녕', '행복한 젊은 세종 충녕' 등의 여러 가지 스토리로 디자인됐다.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젊은 세종 캐릭터 버스운행을 통해 남녀노소는 물론 어린이들에게 세종시 전기굴절버스에 대한 관심 어린 애정을 쏟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