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남대ㄱ‘연구소기업육성-오픈 허브연구회’가‘디지 털시대의 연구소기업 초격차 혁신성장을 위한 전략세미나’개최했다.ⓒ한남대
    ▲ 한남대ㄱ‘연구소기업육성-오픈 허브연구회’가‘디지 털시대의 연구소기업 초격차 혁신성장을 위한 전략세미나’개최했다.ⓒ한남대
    한남대학교 연구진흥센터 산하 ‘연구소기업육성-오픈 허브연구회’가 지난 4일 한남대 무어아트홀에서 ‘디지 털시대의 연구소기업 초격차 혁신성장을 위한 전략세미나’를 개최하고 미래발전에 대한 논의를 했다.

    8일 대학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는 오픈 허브연구회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내의 연구소기업 탄생 1000개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전문가들의 혁신적인 제언은 많은 시사점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학계를 비롯한 연구소기업 대표자, 연구소기업협회 임직원, 기술지주회사 관계자등이 참석했으며. 연구개발특구의 R&D 혁신형 연구소기업의 미래발전에 대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연구소기업협회 한정호 사무총장은 가상현실에서 진일보한 ‘메타버스(META + UNIVERSE, 3차원 가상세계)’로 전환과 웹과 인터넷에 현실 세계가 흡수되는 세상에서 사업모델의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메타버스 플랫퐁의 대표주자일 로블록스(Roblox)의 성공사례를 통해 디지털시대의 파괴적인 혁신을 강조했다.

    남수현 명예교수(한남대 글로벌IT경영)는 기존기업과 연구소기업의 차이를 기술사업화에 대한 성공방정식으로 비교 설명하는 자리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인 AI, 빅데이터 등을 어떻게 접목하고 어떤 방식으로 구현할지 고객가치 측면에서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남대 연구소기업 오픈허브연구회 신윤식 회장(한남대 글로벌IT경영학과 교수)는 “디지털 메타버스 등 초현실 시대를 맞아 이제 연구소기업도 양적인 성장에서 벗어나 질적인 성장을 위해 차별화된 성장플랫폼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열리는 제2차 세미나에서는 해외 혁신 스타트기업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연구소기업의 초격차 성장플랫폼의 밑그림을 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