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보령요트경기장…300여명 선수 참가
  • ▲ 충남 보령에서 제19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토대회가 2일 보령에서 개막됐다.ⓒ보령시
    ▲ 충남 보령에서 제19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토대회가 2일 보령에서 개막됐다.ⓒ보령시
    제19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2일 충남 보령요트경기장 및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막이 올랐다.

    충남도와 보령시에 따르면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6일까지 5일간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200여척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딩가, 윈드서핑, 카이트보딩 3개 종목에 출전, 자웅을 겨룬다.

    대회 첫날인 2일에는 49er 클래스와 iQfoil 클래스 경기를 치뤘다.

    한편 보령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대회기간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