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서울 확진자 접촉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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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와 충주에서 19일 직장 동료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도에 따르면 충북 2817번(30대)은 청주 A기업체 직장동료인 2794번과 접촉해 감염됐고, 2819~2823번은 직장동료인 2815번과 접촉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에 확진된 충북 2815번과 관련한 연쇄감염자는 모두 6명으로 증가했다.충주 거주 40대인 충북 2818번은 서울 강동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감염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