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서울 확진자 접촉 ‘감염’
  • ▲ 충북 충주시 선별진료소.ⓒ충주시
    ▲ 충북 충주시 선별진료소.ⓒ충주시
    충북 청주와 충주에서 19일 직장 동료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도에 따르면 충북 2817번(30대)은 청주 A기업체 직장동료인 2794번과 접촉해 감염됐고, 2819~2823번은 직장동료인 2815번과 접촉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에 확진된 충북 2815번과 관련한 연쇄감염자는 모두 6명으로 증가했다.
     
    충주 거주 40대인 충북 2818번은 서울 강동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감염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