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6명·천안 4명·서산 2명·홍성 1명 발생
  • ▲ 오세현 아산시장이 시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아산시
    ▲ 오세현 아산시장이 시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아산시
    충남에서 18일 아산 학원 관련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무더기로 감염되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도에 따르면 서산 218번(60대)은 감염경로 조사중(지표 환자)이고, 천안 1220~122번은 아산 확원 관련 충남 3282번의 접촉자, 서산 219번(40대)은 강릉 403번과 접촉해 감염되는 등 확진자가 속출했다.

    천안 1223번(30대)은 감염경로 조사중(지표 환자)이고, 아산 578번(10대)은 학원 관련 충남  3282번의 접촉자, 아산 579번(70대)‧580번(20대)‧582번(60대)은 충남 3294번의 접촉자로 각각 확인됐다.

    아산 581번(60대)은 충남 3260번의 접촉자, 홍성 94번(60대)은 인천 연수구 807번의 접촉자, 아산 582번(60대)은 충남 3294번과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60대인 아산 583번은 충남 3280의 접촉자로 확인되는 등 감염자가 잇따랐다.

    한편 충남 누적 확진자는 3300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