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공무원 관련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 ▲ 코로나19 검체 채취 장면.ⓒ뉴데일리 DB
    ▲ 코로나19 검체 채취 장면.ⓒ뉴데일리 DB
    17일 충남에서 1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도에 따르면 공주 135~138번은 충남 3257번과 접촉해 감염됐고 천안 1217번(40대)은 천안시청 관련 주기검사에서 확진됐으며, 천안 1218번(40대)은 부천시 확진자의 접촉로 각각 확인됐다.

    천안 1219번(80대)은 감염경로 조사 중인 충남 3262번의 접촉자, 아산 572번(60대)‧573번(60대)은 감염경로 미확인자인 충남 3260번의 접촉자, 아산 574번(20대)은 감염경로 미확인(지표 환자) 확진자로 각각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 575번(34)은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인 충남 3280번의 접촉자, 아산 576번(10대 미만)‧577번(10대 미만)은 충남 3283번과 접촉(아산 570번의 n차 감염자)해 감염됐고, 태안 45번(30대)은 감염경로가 조사 중(지표 환자)으로 확진자가 속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