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비 등 기업당 400만원 지원
  •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디지털콘텐츠 제작지원 기업을 모집해 콘텐츠 제작비, 인건비, 사업화멘토링 등 기업당 400만 원 지원한다.ⓒ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디지털콘텐츠 제작지원 기업을 모집해 콘텐츠 제작비, 인건비, 사업화멘토링 등 기업당 400만 원 지원한다.ⓒ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디지털콘텐츠 제작지원 기업을 모집해 콘텐츠 제작비, 인건비, 사업화멘토링 등 기업당 400만 원 지원한다. 

    17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지역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은 지역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콘텐츠 제작비, 신규고용의 인건비, 사업화 멘토링 등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당 400만 원 이내로 3개사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대전에 소재한 디지털콘텐츠기업이며, 사업자등록증 상 소프트웨어(SW) 관련 업종 등록 기업이거나 SW 사업자 신고 확인서를 보유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5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규 원장은 “대전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도유망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지원받은 기업의 매출 84% 증가, 신규고용 24명, 상용화 3건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