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요양원 관련 등 n차 감염 이어져
  • ▲ 충남 천안시가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천안시
    ▲ 충남 천안시가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천안시
    7일 대전 유성 요양원 관련 및 충남 천안에서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811번(60대)은 유성 요양원 관련 확진자인 1805번(유성 요양원 관련 1795번 접촉자)의 접촉자로 확인됐고, 대전 1812번(50대)은 서울 광진구 1215번 관련 확진자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감염됐다.

    대전 1813번(50대)은 1805번(역학조사 중인 1777→1796번)과 접촉해 감염되는 등 n차 감염이 이어졌다.

    충남 천안에서도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도에 따르면 천안 1147번(50대)은 수원 2271번의 접촉자, 천안 1148번(60대)은 지난달 22일 선제검사에서 확진된 충남 3954번과 접촉 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7일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