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서 28일 확진자 전파 등으로 ‘6명 확진’

대전과 충남에서 28일 오후 확진자 접촉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유성구 거주 50대 대전 1696번은 1677번(역학조사 중) 관련 확진자, 1697번(50대)은 1688번(역학조사 중)과 접촉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1689번(60대)은 경북 경산 1230번의 접촉자로 분류됐고, 1699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 중이다.

충남에서도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아산 485번(3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충남 3005번의 접촉자, 공주 126번(10대)은 충남 3007번(대전 2686번 접촉자)과 접촉해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