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보령서도 타 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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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에에서 22일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 검사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이날 충남에서 10명이 확진됐다.

    도에 따르면 부여보건소가 부여 33~37번에 대한 고위험 집단시설 선제검사에서 22일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부여 확진자 5명은 40~50대 2명, 80대 노인 3명이 각각 확진됐다.

    천안 1070번(40대)은 경기 안양 1455번의 접촉자, 보령 154번은 부천 2182번과 각각 접촉해 이날 감염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