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불명도…누적 확진자 1062명째
  • ▲ 충남 천안시 임시선별진료소.ⓒ천안시
    ▲ 충남 천안시 임시선별진료소.ⓒ천안시
    충남 천안에서 당진 슬항교회 및 해나루시민학교 관련 등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서북구 쌍용2동 천안 1059번(50대)은 18일 확진됐으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 중이다.  

    천안 1060번(60대)은 아산 455번의 접촉자, 1061번(70대)‧1062번은 슬항교회 및 해나루시민학교와 관련 확진자인 당진 314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 중 19일 각각 감염됐다.

    시는 충남도에 이들이 입원, 치료를 받을 병원과 병상배정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