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도 1명 추가 발생…22일 충남서 2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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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 슬항교회 및 해나루민주학교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10일 하루 충남에서 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3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논산 70번(60대)은 충남 2763번과 접촉해 감염됐고, 당진 323번(70대)은 확진자 발생 관련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40대인 당진 324‧325번은 충남 2774번의 접촉자로 지난 10일 당신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들은 당진 슬항교회 및 해나루민주학교 관련 확진자다.

    50대 부여 28번은 충남 2761번의 접촉자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10일 당진 슬항교회 및 해나루민주학교 관련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