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산서 확진자 2명 추가 확진
  • ▲ 검체 채최 장면.ⓒ충주시
    ▲ 검체 채최 장면.ⓒ충주시
    충남 당진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60대 1명이 사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당진 246번(충남 2536번)은 2493번과 접촉 후 지난달 14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순천향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36명으로 늘어났다.

    서산과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산 214번(10번)은 무증상이었으나 자가 격리자 가족으로 대학 등교를 위한 검사에서 10일 확진됐다.

    천안 1045번(50대)은 지난 9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감염경로를 추가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