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당진·서산·아산·공주·천안·홍성·부여·논산서 15명 확진
  • ▲ 김홍장 당진시장이 시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당진시
    ▲ 김홍장 당진시장이 시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당진시
    충남 당진 교회 발 집단감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여와 논산에서 밤새 확진자 4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3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당진과 서산, 아산, 공주, 천안, 홍성, 부여, 논산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20대인 부여 25~27번은 충남 2736번과 접촉 후 부여보건소 선별진료쇼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60대인 논산 69번은 충남 2686번과 접촉한 뒤 코로나19 검사에서 감염되는 등 9일 충남에서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당진 교회 관련 집단감염은 34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