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257번 전파…직장동료 3명 감염
  • ▲ 한범덕 청주시장의 코로나19 브리핑.ⓒ청주시
    ▲ 한범덕 청주시장의 코로나19 브리핑.ⓒ청주시
    충북 청주에서 세종 확진자와 접촉해 직장동료 3명이 감염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세종발 연쇄 감염으로 번지고 있다.

    5일 도에 따르면 충북 2262~2264번은 직장동료들로 세종 확진자인 충북 2257번과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들은 4명의 동거인을 두고 있어 추가 감염이 우려된다.

    충북 2265번과 2266번도 세종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 2266번의 동거인은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