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해외입국자도 ‘양성’
  • 충남 아산에서 29일 외국인 근로자와 해외입국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399번(40대)은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외국인 근로자 선제검사에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 400번(50대)은 해외입국자로 29일 코로나19 검사결과 감염돼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