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019명째
  • ▲ 충남 천안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천안시
    ▲ 충남 천안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천안시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서 29일 가족 전파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천안 1018번(20대)은 가족인 천안 1005번의 전파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30대인 천안 1019번은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이들이 치료할 병원과 병상 배정을 충남도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