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 전파 교사 감염경로 불명…역학조사 진행
  • ▲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귀뚜라미 보일러 충남 아산공장.ⓒ뉴데일리 DB
    ▲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귀뚜라미 보일러 충남 아산공장.ⓒ뉴데일리 DB
    충남 아산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10대 미만 등 5명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유치원생과 어린이입 원생으로 10대 미만 남녀 아이 4명(아산 394~397번)은 병설 어린이집 교사인 충남 2606번과 접촉한 뒤 지난 26일 아산시보건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충남 2606번은 유치원 교사이며 이 교사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아 추구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당진 260번(53)은 지난 26일 당진종합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7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