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천안·아산서 확진자 접촉 ‘감염’
-
9일 대전과 천안, 홍성, 아산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확진자 등 신종 코로나19 감염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거주 30대 대전 1199번은 인후통과 근육통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충남 홍성과 천안과 아산에서도 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홍성 74번(30대)은 충남 2475번과 접촉한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천안 1003번(10대)은 성남 1950번과 접촉한 뒤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20대인 아산 387번은 충남 2514번과 접촉,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