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천안·아산서 확진자 접촉 ‘감염’
  • ▲ 천안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천안시
    ▲ 천안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천안시
    9일 대전과 천안, 홍성, 아산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확진자 등 신종 코로나19 감염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거주 30대 대전 1199번은 인후통과 근육통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 홍성과 천안과 아산에서도 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홍성 74번(30대)은 충남 2475번과 접촉한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1003번(10대)은 성남 1950번과 접촉한 뒤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 

    20대인 아산 387번은 충남 2514번과 접촉,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