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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들이 나도 분재전문가 교육을 받고 있다.ⓒ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9일부터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참여학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은 교육과정과 연계해 도전, 사계절온실 대탐험, 중학생에는 자유학년제 연계과정인 나도 분재전문가 등을 운영한다.초·중·고교생 단체를 대상으로 해설하는 ‘수린이의 첫걸음’ 등 현장 프로그램도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 교육·교육소식 게시판에서 예약을 하면 된다.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교육프로그램이 현장 중심의 자기 주도적 학습이 될 수 있도록 나이에 맞게 다채롭게 구성됐다. 즐거운 현장 체험학습이 되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