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67번은 완주 확진자·당진 242번은 용인 확진자 ‘접촉 감염’
  • ▲ 충남 천안시 어린이집 방역장면.ⓒ천안시
    ▲ 충남 천안시 어린이집 방역장면.ⓒ천안시
    충남 천안과 아산, 당진, 홍성에서 가족전 및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서산 169번(50)은 경기 용인시 1553번의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홍성67번(50)은 전북 완주군 35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천안 954번(20)은 충남 2162번과 접촉해 감염됐고 천안 958번(20대)도 충남 2382번과 접촉한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1일 확진됐다.

    아산 345번(60대)은 아산 290번, 아산 292번의 가족과 접촉했으며, 아산 346번((40)은 충남 2292번의 접촉한 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진 242번(50대)은 경기 용용시 1533번과 접촉후 코로납9 검사를 받은 결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산발적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