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쯤 세종시 전의면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긴급 대피해 화를 변했다.
불은 조립식 건물 1개 동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 있던 김치 냉장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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