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보건복지부 홈피 캡처
    ▲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보건복지부 홈피 캡처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세종 190번 확진자의 가족 30대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는 이날 발현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됐다.

    동거가족은 없지만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이날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40대 확진자(세종 190번)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가족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19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