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에서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질병관리청 홈피 캡처
    ▲ 세종시에서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질병관리청 홈피 캡처

    세종에서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세종 167번 확진자의 가족인 10대 1명(세종 168)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됐다.

    확진자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앞서 이날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세종 166번)과 접촉한 40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168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