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10대 미만 등 감염
  • ▲ 충북 충주시가 국원초에 설치한 선별진료소.ⓒ충주시
    ▲ 충북 충주시가 국원초에 설치한 선별진료소.ⓒ충주시
    세종에서 14일 가족의 전파로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세종시에 따르면 163번(40대) 무증상, 164번(유아)는 14일 증상발현으로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대 미만인 165번은 지난 11일 증상 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

    165번 확진자는 지난 6일이 마지막 등교일이었다.

    이들 일가족은 가족인 162번의 전파로 양성 판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