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무증상’…검사 결과 양성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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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본부
    성탄절인 25일 세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세종시에 따르면 40대 134번은 직장동료인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무증상을 보였으나 24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25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동거 가족 3명은 25일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135번은 40대이며 의정부 확진자와 접촉한 뒤 2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밀접 접촉자인 직장동료 4명도 검사를 받았으나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됐다.

    방역당국은 현장 역학조사 및 추가 접촉자에 대한 파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