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운주공재건축정비사업 준공 공로
  • ▲ 황인호 동구청장이 지난 5일 용운주공재건축정비사업 조합측으로부터 감사패 받았다.ⓒ대전 동구
    ▲ 황인호 동구청장이 지난 5일 용운주공재건축정비사업 조합측으로부터 감사패 받았다.ⓒ대전 동구
    대전 동구는 황인호 구청장이 지난 5일 조합 관리처분(변경) 임시총회에서 ‘용운 주공 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동구청과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황 구청장의 감사패는 황 구청장이 그동안 조합원이 하나가 되도록 하는데 기여했으며 특히 조합원들의 화합 속에 속도감 있게 재건축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것이다.

    황 구청장은 “재건축사업 선두 주자로 힘써 주신 조합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현재 관내에 추진 중인 다른 재개발, 재건축단지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은 2017년 8월 1130세대의 철거를 시작으로 2017년 12월 착공했으며 2020년 11월 2267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준공인가를 마친데 이어 이달부터 입주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