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모금회, 내년 1월까지 10억7000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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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희망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일 세종시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나눔 운동의 열기를 상징하는 사랑의 온도탑에 불을 밝혔다.사람의 온도탑 제막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태환 세종시의장,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등이 참석했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총 기부액 10억7000만원을 목표로 모금운동을 전개한다.